[디지털강원] 국제다문화청소년협회(이사장 이숙은)는 지난 28일 원주지역에서 다양한 봉사활동을 추진하고 있는 단체 다솔(회장 김대성)로부터 장학금을 후원받아 협회에서 추천한 가정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다솔」은 올 해 다문화가정 청소년을 대상으로 장학금을 지원하고 그들이 우리 사회의 일원으로 건강하게 자라는데 보탬이 되고자 한 것으로 알려졌다.
국제다문화청소년협회 이숙은 이사장은 "이 어려운 시기에 선뜻 많은 장학금을 쾌척해 주신 다솔 김대성 회장께 진심으로 감사하다"면서 "후원해 주신 장학금은 홀로 자녀를 양육하며 열심히 생활하고 계시는 다문화가정 두 곳을 엄선하여 전달했다"고 말했다.
[디지털강원 기사원문]
https://www.digitalgw.co.kr/news/view.php?no=1342
[강길영 기자 slife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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