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강원] 원주시역사박물관(관장 차순덕)은 다음 달 4일까지 역사박물관 기획전시 공간에서 (사)한국미술협회 원주지부와 공동으로 「박물관 속 미술 산책」전시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회에는 ▲박계숙의‘나의짝’, ▲양현숙의‘정(情))’, ▲한미영의‘겨울의 끝자락’등 지역 문화 자원을 활용한 현대 미술 작품 15점을 선보인다.
또한, 전시에 참여한 작가의 작품 설명을 직접 들을 수 있는 <작가와의 만남>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작가와의 만남>은 매주 수요일 오후 2시부터 5시, 주말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되며, 별도 신청 없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원주시역사박물관 홈페이지(http://whm.wonju.go.kr) 또는 전화(033-737-4373)로 문의하면 된다.
역사박물관 관계자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박물관에 대한 편견을 깨고 현대 미술에 한 발짝 다가갈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강길영 기자 slife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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