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강원] 반곡관설동 새마을부녀회(회장 조명자)는 지난 8일 반곡관설동 행정복지센터에서‘사랑의 김장 담그기’행사를 펼쳤다.
회원들이 직접 담근 김치는 소외계층 50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조명자 회장은 “우리 주변 소외된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냈으면 하는 마음으로 이번 사업을 진행하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나눔 사업을 꾸준히 이어나가겠다.”라고 말했다.
[강길영 기자 slife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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