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강원] 봉산동 새마을회(지도자협의회장 신영환, 부녀회장 최인순)는 지난 7일부터 8일까지 이틀에 걸쳐 봉산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
새마을회원을 비롯해 관내 자생단체 회원 및 행정복지센터 직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김장 김치를 정성껏 담가 취약계층 50여 가구에 전달했다.
최인순 부녀회장은 “관내 자생단체가 하나돼 담근 김장 김치가 어려운 이웃들이 겨울을 나는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꾸준히 봉사활동을 이어나가겠다.”라고 전했다.
[강길영 기자 slife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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