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강원] 원주시는 오는 11일부터 23일까지 학성갤러리(남산로 211)에서 2022년 학성동 도시재생대학 4기: 시민 길거리 미술대학‘함께하는 기쁨展’이 개최된다고 밝혔다.
2022년 학성동 도시재생대학 4기는 학성동 입주작가와 지역 작가가 역전시장을 문화예술 거점 공간으로 주민들에게 문화예술 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고 문화적 도시재생을 구현하기 위해 진행됐다.
이번 전시회에는 수강생 37명 중 29명이 참여한 가운데, 어반스케치 16점, 도자조형 7점, 민화 6점, 판화 14점 등 총 43점의 작품이 전시된다.
또한,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하는 전시해설과 원데이 클래스도 진행해 지역 주민들의 참여를 독려할 예정이다.
정태영 학성동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장은 “이번 전시회는 학성동에서 문화예술이 자리잡고 활성화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준 지역 작가와 주민들이 만들어 낸 성과”라며, “앞으로도 더 많은 주민들이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장을 만들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강길영 기자 slife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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