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강원] 원주시는 내년 1월 1일 고향사랑기부제 시행을 앞두고, 지난 8일 답례품 선정위원회를 구성하고 1차 회의를 개최했다.
앞서, 시는 공모 및 관계기관 추천을 거쳐 당연직 위원 1명, 민간위원 4명 등 총 5명의 선정위원회 위원을 위촉했다.
위원회는 기부금액의 30% 이내에서 지급하게 되는 답례품의 선정과 제공업체 공모기준 등 답례품과 관련한 중요한 사항들을 심의·결정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이번 회의에서는 원주를 대표하는 지역특산품, 공급의 안전성, 기부자 선호도 등 답례품 선정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향후, 2차 회의에서는 답례 품목 선정 및 제공업체 공모기준을 마련할 방침이다.
원강수 시장은 “고향사랑기부제가 열악한 지방재정을 확충하고 새로운 기부문화를 확산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수 있는 만큼, 기부 유인이 될 수 있는 좋은 답례품이 선정될 수 있도록 위원 여러분께서 최선의 역량을 발휘해 달라”고 말했다.
[강길영 기자 slife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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