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회 운학 "삼돌이 마을 축제" 성황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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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통과 화합, 최고의 문화복지 마을로 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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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디지털강원>

[디지털강원] 제8회 삼돌이 마을 축제가 7일 오전 영월군 삼돌이 마을(이장 안충선) 야외공연장에서 개최되었다.

 

삼돌이 마을 축제는 지난 2015년 첫 회 개최되었고, 지금까지 매년 10월 중 택일하여 행사를 진행해 오고 있다.

 

이 날 행사에는 최명서 영월군수와 심재섭 영월군의회 의장외 다수의 의원들이 함께 했다.

 

안충선 이장 <사진=디지털강원>

삼돌이 마을 안충선 이장은 "삼돌이 마을의 원주민과 이주민(귀농귀촌인)이 화합하고 소통하는 축제로 함께 할 수 있어 기쁘다"면서 "특히 지난 제9회 행복농촌만들기 콘테스트에서 우리 삼돌이 마을이 수상하게 된 것은 주민 모두의 노력이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영월군 무릉도원면 운학1리에 위치한 삼돌이 마을은 마을 인구 80%이상이 귀농 귀촌인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다양한 문화 활동‧축제‧학교 운영 등 원주민과 귀농 귀촌인 간의 화합이 돋보이는 마을로 문화‧복지 분야에서 우수한 성과를 보이고 있다.

 

[기사원문]

https://www.digitalgw.co.kr/news/view.php?no=947 

<사진=디지털강원>

 

[제9회 행복농촌 만들기 콘테스트]

https://digitalgw.tistory.com/1910

제9회 행복농촌 만들기 콘테스트, 강원도가 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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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길영 기자 slife2@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