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강원] 지난 17일 영월군청소년문화의집((사)아름다운청소년들)에서는 ‘청소년이 만드는 문화충전도시 영월’ 결과공유회가 진행되었다.
영월군청소년문화의집에서 진행해온 활동에 새로운 활동을 더해 17개 동아리를 연관성에 따라 5개 분과로 나누어 청소년이 지역 문제를 발굴하고 해결해나가는 과정에서 영월군에 정책을 제안했다.
이번 결과공유회는 청소년 리빙랩과 청소년 분과 활동을 돌아보고 공유하는 자리로 '청소년이 만드는 문화충전도시 영월'을 주제로 진행됐다.
결과공유회를 통해 참여 청소년들은 퍼실리아트 기법으로 자신들이 발견한 문제와 해결을 위하여 실행한 활동들을 소개하고 그 과정과 결과에서 느낀 것들을 역동성있게 그림과 글로 작성하고 설명하였다. 청소년들이 만든 영월군청소년 캐릭터 ‘푸른이’를 자랑하기도 하고, 자신들의 활동에 전문가로 자부심을 가지고 발표를 이어갔다.
함께 협력하는 영월문화도시지원센터는 청소년들의 주도적인 활동들을 보며 모든 것이 놀랍고 함께 할 수 있어서 고맙다며, 문화충전도시 영월로 나아가기 위해 계속해서 함께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강길영 기자 slife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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