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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정원소재실용화센터」건립사업‘속도박차’업무협약 체결

디지털소식

by 디지털소식 2022. 9. 22. 1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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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년간 국비 총 136억 원 투입을 위한 업무협약(산림청 등) 체결   

- 강원도 정원 산업·문화 확산 및 지역경제 활성화 기반 마련  


강원도청사

[디지털강원] 강원도는 산림청춘천시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  3 기관과 오늘도청 청사에서 정원소재실용화센터 건립·운영 업무협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진태 강원도지사남성현 산림청장육동한 춘천시장류광수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 이사장  협약기관 대표들과 허영 국회의원이용석 산림청 산림복지국장  임하수 북부지방산림청장을 비롯한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다.

 

이번 협약에는 강원도와 춘천시는 실용화센터 건립에 대한 행·재정적 지원을 하며산림청과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은 정원소재실용화센터가 적기에 건립될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하기로 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국내 유일의 정원소재실용화센터는 오는 2025 운영을 목표로 춘천시 상중도 일원에 건립되며올해부터 2024년까지 3년간 국비  136 원을 투입하여 정원소재연구동온실방문자센터 등이 들어서게 된다.

 

정원소재실용화센터는 정원소재 특화연구와 교육서비스 제공을 핵심기능으로 국민의 정원문화 확대를 위한 서비스를 제공하게 되며춘천을 비롯한 도내 정원산업 발전  정원문화 확산을 위한 구심적 역할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강원도에 따르면  사업으로 인해 생산, 소득, 고용, 부가가치 등에서 3년간 지역 파급효과는 432 원에 달하며, 중·장기적으로 보았을  10년간 500 원이상이 투입되는 지역상생사업으로 관광 명소화  정원소재 플랫폼 역할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고 있다.

 

김진태 강원도지사는 「정원소재실용화센터」건립으로 강원도가 우리나라의 정원문화의 거점으로 거듭나고 새로운 도약의 기회로 이어지는 전환점이  것이며관계기관과의 긴밀한 협조를 통해 강원도의 정원문화 발전  지역상생사업으로 역할을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강길영 기자 slife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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