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 시원한외과, 장애인합창단 ‘라온합창단’을 위한 500만원 후원

연세시원한외과 후원전달식 <원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

[디지털강원] 연세시원한외과의원(원장 백종범)은 원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정진애) 장애인합창단인 ‘라온합창단’의 합창단복 제작을 위한 500만원을 후원하였다.

 

복지관의 라온합창단은 2004년에 창단하여 2018년 장애인 행복나눔페스티벌에서 행정안전부 장관상 수상, 2021년 제29회 전국장애인합창대회에서 하모니상 수상 등 다양한 대회에서 입상경력을 갖춘 합창단이다.

 

또한 코로나19 펜데믹에서도 장애인과 비장애인 모두 희망을 잃지 않도록 응원하는 ‘희망’이라는 제목의 자작곡을 선보였다. 이번 후원을 통해 아름다운 단복과 함께 멋진 하모니를 많은 관객에게 감동을 선사할 수 있게 되었다.

 

연세 시원한외과의원의 백종범 원장은 “지역사회 내 저소득 가정을 위한 지원과 자원활동에 대한 관심을 늘 가지고 있어 후원을 결심하게 되었고, 소외계층에게 적극적인 도움을 주고 싶었다. 원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을 통해 장애인의 문화예술분야에 더 많은 도움과 지속적인 응원을 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기사원문]

https://www.digitalgw.co.kr/news/view.php?no=913 

연세 시원한외과, 장애인합창단 ‘라온합창단’을 위한 500만원 후원

---

[강길영 기자 slife2@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