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족통일원주시협의회, 부론면 재난현장통합지원본부 후원물품 전달

민족통일원주시협의회 후원물품 전달 <사진=원주시>

[디지털강원] 민족통일원주시협의회(회장 박정균)는 지난 26일 부론면 노림리 실종자 구조를 위한 원주시 재난현장통합지원본부를 찾아 구조대원 및 가족들을 위해 후원물품을 전달했다.

 

열악한 환경 속에서도 최선을 다해주시는 구조대원과 가족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생수 등 후원물품을 전달했다.

 

박정균 회장은 “구조대원분들께서 힘든 상황이지만 지치지 않고 마지막까지 수색에 힘써주셔서, 실종자분들이 반드시 가족의 품으로 돌아오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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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길영 기자 slife2@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