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회의 요청으로 미국 국방부 장관 로이드 오스틴, 빌게이츠에 이어 유흥식 추기경 ‘캐릭터 닥종이 인형’ 제작
- 원주한지테마파크, 지역 문화자원인 ‘한지’와 지역 작가와 꾸준한 협업으로 한류에 이바지
[디지털강원] 원주한지테마파크는 지난해부터 기획한 한지문화상품 ‘캐릭터 닥종이 인형’으로 한류의 파도를 만드는데 일조하고 있다.
지난 16일 국회의 요청으로 방한한 빌게이츠(Bill Gates) 대표에게 원주의 한지로 만든 닥종이 인형을 제작했다. 인형 제작은 20여 년간 원주에서 한지 공예가로 작품 활동을 해 온 문유미 작가의 작품이다.
더불어 올해는 미국의 국방부 장관 로이드 오스틴(Lloyd Austin)과 빌게이츠(Bill Gates)의 캐릭터 닥종이 인형에 이어 이번에는 ‘한국의 네 번째’ 추기경 유흥식 추기경의 캐릭터 닥종이 인형 제작을 맡았다.
지난해 이탈리아 로마에서 열린 한지문화제 당시, 교황청 인류복음화성 장관으로 유흥식 추기경의 도움으로 프란치스코 교황에게 원주한지공예품을 선물하며 인연이 닿았다. 더불어 로마 한국문화원의 초청으로 이루어진 전시행사의 큰 성과를 넘어 이번에 전달한 유흥식 추기경의 ‘캐릭터 닥종이 인형’으로 로마 교황청과는 또 한번의 귀한 인연을 맺고 있다.
당시 교황에게 전달했던 한지 공예품은 바티칸 시국 교황청 박물관에 전시되어 그곳을 찾는 전 세계인에게 대한민국의 원주를 알리고, 빛나게 하고 있다.
원주한지테마파크는 한류의 파도를 넘어 한국을 대표하는 탄탄한 전통문화콘텐츠로 인식되고 있으며, 지역의 문화자원인 ‘한지’를 통해 원주의 가치와 브랜드를 만들고 있다.
[기사원문]
https://www.digitalgw.co.kr/news/view.php?no=833
[강길영 기자 slife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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