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강원] 원주시청 공무원노동조합은 24일(수) 시측에 “2022년 단체교섭 요구서”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단체교섭 요구서에는 인사제도 개선을 위해 △ 노조 추천위원의 인사위원회 참여 △ 순환인사 실시 △ 다면평가 확대, 노동조건 개선을 위해 △ 점심휴무제 시행 △ 당직전담인력 운영 △ 인사고충 상담실 운영 △ 민원업무담당 공무원 보호위원회 설치, 성폭력 피해 근절을 위해 △ 연1회 실태조사, 공직사회 개혁을 위해 △ 직장내 괴롭힘 행위 금지 등의 내용이 담겼다.
단체교섭은 노동조합과 시가 매 3년마다 새로 협의하여 확정하는 것으로 실무교섭과 본교섭을 통해 이루어진다.
우해승 위원장은 “이번 단체교섭은 단독노조 출범 후 처음 맞이하는 것으로 시민 눈높이에 맞고 직원 복지를 향상을 목표로 접근했다”면서, “2018년, 2020년 두 번의 단체교섭을 통해 이미 많은 부분을 개선했지만, 2년 사이 새롭게 요구되는 내용들이 있으니 교섭을 통해 풀어 보겠다.”고 말했다.
[기사원문]
https://www.digitalgw.co.kr/news/view.php?no=826
[강길영 기자 slife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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