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강원] 바르게살기운동 원주시협의회(회장 황춘환)은 지난 23일 부론면 노림리 실종자 구조를 위한 원주시 재난 현장 통합지원본부를 찾아 구조대원 및 가족들을 위문했다.
비가 오는 궂은 날씨 속에서도 최선을 다하는 구조대원과 가족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이온 음료 등 후원 물품을 전달했다.
바르게살기운동 원주시협의회 황춘환 회장은“구조대원분들께서 힘든 상황이지만 지치지 않고 마지막까지 수색에 힘써주셔서, 실종자분들이 반드시 가족의 품으로 돌아오길 바란다”고 말했다.
[기사원문]
https://www.digitalgw.co.kr/news/view.php?no=823
[강길영 기자 slife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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