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강원] 강원도동물위생시험소는 육류소비 성수기인 추석을 맞아 강원도 한우 대표브랜드인 횡성한우·강원한우·치악산한우·대관령한우·늘푸름한우를 포함한 청정강원 축산물 공급을 위해 도축장 작업시간을 연장운영하고 휴일(토·일요일)에도 도축검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금년 추석에도 축산물 소비가 평소보다 많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도축검사관 증원으로 생·해체검사를 더욱 강화하여 안전한 축산물 공급에 차질이 없도록 하였다.
강원도내 도축장은 강원LPC(원주), 한다운에프에쓰엘(홍천), 횡성케이씨(횡성), 평창기업(평창) 철원한양영농조합법인(철원) 등 총 5개소이다.
전월대비 50%이상 소 도축물량 폭증에도, 동물위생시험소에서 파견된 도축검사관들은 안전한 축산물 공급을 위해 개인위생·작업장시설의 철저한 점검과 식육중 미생물·잔류물질 검사 등 축산물안전성 검사를 중점적으로 추진하기로 하였다.
강원도동물위생시험소 서종억 소장은 “앞으로 민원인 불편 최소화및 원활한 육류유통을 위해 휴일에도 도축검사관을 파견, 철저한 도축검사로 도민이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위생적인 청정강원 축산물 공급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하였다.
[강길영 기자 slife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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