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강원] 원강수 원주시장은 지난 4일 시청 투자상담실에서 중앙동 도시재생의 핵심 거점시설인 문화공유플랫폼의 설계안 검토와 함께 도시재생사업 전반에 대해 중간 점검하는 시간을 가졌다.
도시재생사업이 실질적으로 시민들에게 더 많은 혜택이 돌아가도록 방향성을 수정하고 사업의 효율을 높이는 방안을 강구하는 자리였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문화공유플랫폼 같은 거점시설도 매우 중요하지만, 구도심의 활성화는 접근성 확보에 있는 만큼, 시민이 더 많이 찾을 수 있도록 주차장 확보에 심혈을 기울여야 한다.”라고 당부했다.
또한, “다른 지역의 우수사례를 단순 모방하는 것이 아닌, 원주만의 특색과 감성을 살려 누구나 오고 싶고, 즐길 수 있는 공간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라고 말했다.
김용복 도시주택국장은 “사업성이 미진한 사업에 대해 재검토하고, 국토교통부 정책 기조에 발맞춰 사업 전반에 대해 전략적으로 접근하겠다.”라고 말했다.
[강길영 기자 slife2@hanmail.net]
튼튼한 국가안보!’ 원주시, 2022 을지연습 준비태세 확립 (0) | 2022.08.08 |
---|---|
원주시 중앙동 도시재생, 마을관리협동조합 설립 지원 (0) | 2022.08.08 |
원강수 원주시장, “공유 전동킥보드 불법행위 뿌리 뽑겠다!” (0) | 2022.08.05 |
원주시 관광 홍보대사 가수 조명섭 데뷔 1,000일 기념,원인동에 ‘백일홍 가드닝’ 조성 (0) | 2022.08.05 |
원주시, 무실 제일풍경채 아파트 ‘떴다방’ 강력 단속에 나서 (0) | 2022.08.05 |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