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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관광 홍보대사 가수 조명섭 데뷔 1,000일 기념,원인동에 ‘백일홍 가드닝’ 조성

디지털소식/원주

by 디지털소식 2022. 8. 5. 1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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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월 12일 오후 1시 30분 원동 남산공원 일대, 팬클럽과 원인동 주민 참여 

- 지난 4월에는 원주천 둔치에 ‘백일홍길’ 조성


원주 조명섭 백일홍길 <사진=원주시>

[디지털강원] 원주 출신 가수이자 원주시 관광 홍보대사인 가수 조명섭의 공식 팬카페 ‘에밀스’가 가수 데뷔 1,000(8 18) 기념해 원동 남산공원 일대에서 백일홍 1,000송이 가드닝 행사를 추진한다.

 

이번 행사는 8 12 오후 1 30 에밀스 회원 40 명과 원인동 주민이 함께할 예정이다. (우천  일정 변경 가능)

 

가수 조명섭은 지난해 원주시 관광 홍보대사로 위촉된 이후, 각종 콘서트와 행사에 참석해 원주의 관광브랜드 가치를 높이고자 노력하고 있다.

 

또한 그의 팬클럽 에밀스도 지난해 11 후원금 4,800여만 원을 원주시에 기탁하고, 올해 4 원주천 둔치에 ‘백일홍길’을 조성하는  가수의 고향 원주를 위해 선한 영향력을 선사하고 있다.

 

 


[강길영 기자 slife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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