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강원] 시민과 함께하는 원주시청 공무원 노동조합(위원장 우해승)은 2018년, 2020년에 이어 2022년에 3번째 단체교섭을 민선8기 원강수 원주시장과 9월부터 진행한다.
이번 단체교섭에서는 2020년 단체교섭 시 반영되지 못한 내용에 대한 재추진과 더불어, 7월28일부터 8월18일까지 조합원의 톡톡 튀는 아이디어 공모를 통해 선정된 내용을 포함하여 2022년 단체교섭 조항을 구성할 예정이다.
우해승 위원장은 “이번 단체교섭은 민선8기 첫 단체교섭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본다. 특히, 조합원의 근로조건 및 복지 향상을 위한 원강수 원주시장의 통 큰 결단을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기사원문]
https://www.digitalgw.co.kr/news/view.php?no=730
[강길영 기자 slife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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