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강원] 흥업면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강필수)가 7월 두 차례에 걸쳐 자매결연지인 인천광역시 계산4동 주민자치회(회장 김영선)를 방문해 농산물 직거래 장터를 열었다.
위원들은 흥업면에서 생산한 농산물을 인천시민들에게 홍보하고 옥수수 700자루 및 감자 50여 박스를 판매해 약 700만 원의 농가 소득을 올렸다고 전했다.
강필수 위원장은 “지난 6월 방문 시 쌀을 비롯한 흥업면 농산물을 홍보하고 향후 직거래 품목 확대를 위한 방안을 협의했다.”라며, “9월에는 계산4동 주민자치회가 흥업면에 방문할 예정으로, 폭넓고 다양한 교류 활동을 통해 지역 농특산물 홍보와 판로 개척 등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흥업면 주민자치위원회는 2017년 6월 계산4동 주민자치회와 자매결연 협약을 맺은 이후 농산물 직거래, 문화 탐방 등 상호 교류를 활발히 이어가고 있다.
[강길영 기자 slife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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