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강원] 원주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원주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와 원주시청소년성문화센터는 11일 원주시청소년성문화센터에서 피해아동·청소년보호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진혜숙 원주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장, 이훈일 원주시청소년성문화센터 센터장, 박금성 팀장 등이 참석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에 따라 상호 신뢰와 존중을 바탕으로 청소년 상담·보호·활동 및 프로그램 및 인적 교류 등을 통하여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도모하기 위하여 함께 노력하기로 했다.
특히, 디지털성범죄 및 SNS를 이용한 다양한 청소년범죄피해가 증가하여 이에 따른 사이범 범죄 예방교육 등 다양한 활동을 운영할 예정이다.
원주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위기청소년 및 학부모를 대상으로 개인상담, 심리검사, 집단상담, 예방교육 등을 운영하여 지역 내 청소년안전망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원주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홈페이지(www.wonju1388.kr)를 참조하거나 033-744-1388(원주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기사원문]
https://www.digitalgw.co.kr/news/view.php?no=680
[강길영 기자 slife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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