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강원] (사)원주시새마을회(회장 이민선)는 지난 7일 관설동 일원에서 회원 등 60여 명이 참여해 소외계층을 돕기 위한 사랑의 옥수수 수확에 나섰다.
약 1,200자루(30개)가량을 수확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수확한 옥수수 판매 수익금은 25개 읍면동 김장 담그기 나눔 사업에 쓰일 예정이다.
이민선 회장은“무더운 날씨에도 옥수수 수확에 참여해준 새마을 가족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한 활동에 원주시새마을회가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강길영 기자 slife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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