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강원] 원주교도소 이전사업이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원주시는 사업시행자인 법무부와 토지 보상에 대한 위·수탁 협약을 체결하고 토지 보상을 진행해 최근 사실상 보상이 마무리됨에 따라 18일 건축허가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원주교도소 이전사업은 법무부 국가사업에 선정돼 사업비 1,339억 원 전액이 국비로 진행된다.
원주시 봉산동 255번지 일원에 대지면적 173,263㎡, 건축면적 21,811.26㎡, 연면적 41,761.01㎡ 규모로 1,100명 수용이 가능하도록 설계돼 있으며, 2022년 3월 착공해 2025년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원주시 관계자는 “법무부와 적극적인 협조를 통해 행정절차를 서둘러 착공을 최대한 앞당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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