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옛 원주역전시장에는 고향이 있다
옛 원주역 앞에는 피난민촌이 있었고, 그 곳이 홍등가로 변모해 가고 있으면서 한 편에 우마차가 다녔다는 신작로가 쭉 뻗어있는 역전시장이 남아있다.
지금은 빈 가게가 많아 찾는 이가 거의 없지만,
문화예술거리로 발전시켜 지역상권을 살려보려 애쓰는 분들이 있다.
그리고,
공유우산도 있다.
투박한 솜씨지만, 달고나도 있었고....
조용히 오가는 사람들을 맞아주는 토우들의 소리없는 외침..."어서 오세요~~~!!!"
소박한 미술관과 공방들이 줄지어 있는 이 곳 역전시장....
퀼트 수제품과 화실, 도예 그리고 노래가 있는 역전시장.
그 날 그 곳에서 담아 온 풍경들을 영상으로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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