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화가 조영순 작가, 자연과 인간의 공생 담은 "환경과 생명" 개인전 진행 중
기후위기의 심각성과 생명의 소중함을 미술작품으로 공론화하여 자연과 조화로운 공생관계를 희망의 그림으로 이야기하는 조영순 작가는 2024년 12월 24일(화) ~ 12월 31일(화)까지 서울특별시교육청 교육갤러리에서 "환경과 생명" 타이틀로 개인전을 진행하고 있다. 사람으로 인한 환경파괴로 오염된 자연에서 살아가는 동, 식물들의 현실을 자각하고 본 모습을 되찾으려는 의지를 작품으로 이야기 했다. 현재 없는 새로운 생명체를 창조하여 환경과 생명의 보존을 확대 부각시켜 관심을 유도하고, 생명을 위협하는 악화된 환경 속에서 병들고 찌들어가는 생물들은 스스로 이겨내고 극복하려는 강인함이 내면에 숨겨져 있는 상황을 예술로 풀어냈다. 생명을 유지하고 번식이라는 의무를 순환적으로 진행하는 자연의 신비를 인간에게 적용..
Life Style
2024. 12. 30. 20: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