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곡관설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행복한끼」, 「오늘이 가장 젊은 날」, 2024년 확대 시행
[디지털강원] 반곡관설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민병태, 공공위원장 김효중)는 2023년 신규 특화사업인 ‘행복한끼’와 ‘오늘이 가장 젊은 날’을 올해 확대 추진한다. ‘행복한끼’와 ‘오늘이 가장 젊은 날’은 복지사각지대를 발굴하고 어려운 이웃을 지원하는 데 큰 효과를 거뒀다. 맞춤형 식사 지원사업인 ‘행복한끼’는 반곡관설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기금과 우리동네 나눔가게(혜인반찬 대표 남혜인)의 후원으로 2023년 8월부터 매월 10가구에 반찬을, 1가구에 유동식을 지원하여 노인, 장애인의 영양 불균형을 해소하는 데 도움을 주었다. 또한, 사회적으로 고립되어 있는 가구에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이 직접 방문하여 안부 확인을 하며 반찬을 전달하는 등 인적 안전망을 효과적으로 구축하여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기여하..
디지털소식/원주
2024. 1. 4. 19: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