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혁진, 정지욱 기자회견.. 「원주시장의 파행 운영에 대한 비판 속 공개 사과」 요구
[디지털강원] 최혁진 전사회적경제비서관과 정지욱 더불어민주당 강원특별자치도당 청년위원장은 28일(목), 원주시청 브리핑룸에서 원주시장의 파행 운영과 관련, 공개적인 사과를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열었다. 원주시정의 파행 운영에 대한 우려 원주시장 비서실 인력이 10명에 이르고 추가적인 5명의 채용이 검토 중이라는 보도를 접한 최혁진 전비서관과 정지욱 청년위원장은 "이것이 도를 넘어선 수준"이라고 지적하면서, "광역 자치단체인 강원도 비서실(11명)을 넘어서는 인력 확대는 타 지자체와의 비교에서도 불필요한 것으로 보인다"고 질책했다. 불합리한 별정직 인원과 부당한 채용 문제 특히 "비서실의 별정직 인원이 원주시에서 압도적으로 높아, 이로 인한 민생 업무 부족과 공무원 부족 현상이 발생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
디지털소식/원주
2023. 12. 28. 15: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