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으로 빚은 천년 원주, 강원감영에서 빛나다!
- 2021년 원주 문화재 야행 「천년원주에서 밤드리 노닐다」 [디지털강원] 2021년 원주 문화재 야행 「천년원주에서 밤드리 노닐다」가 10월 21일 전시체험 행사를 시작으로 오는 11월 11일까지 온·오프라인에서 다양하게 펼쳐진다. 원주 문화재 야행은 문화재청의 문화재 활용 공모사업에 선정돼 올해로 4회째를 맞이했다. 원주시(시장 원창묵)가 주관하고 원주문화원(원장 박순조)이 주최하며, 문화재청과 강원도에서 후원한다. ■ 포정루(布政樓) - 강원도 유형문화재 │강원감영으로 들어가는 첫 번째 출입문으로 ‘강원도에 부임한 관찰사가 정사(政事)를 잘 시행하는지 살펴보는 누각’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1395년(태조 4) 강원감영을 설치할 당시 건립되었으나 1592년(선조 25) 임진왜란 때 소실되어 16..
디지털소식/원주
2021. 10. 22. 13: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