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강수 원주시장, “공유 전동킥보드 불법행위 뿌리 뽑겠다!”
- 전동킥보드 불법행위 특별 규제 강력 지시, ‘시민 불편 제로’ 목표 - 8월 1일부터 도내 최초로 민원신고시스템 운영 - 9월부터 강제 견인 및 업체 견인료 부과, 킥보드 전용 주차구역 대폭 확대 [디지털강원] 원강수 원주시장이 시민들의 보행 불편과 안전사고를 유발하고 있는 공유 전동킥보드 불법행위를 근절하기 위해 강력한 의지를 내보이고 있다. 도내 상반기 전동킥보드 교통법규 위반행위가 2천여 건, 관련 교통사고가 19건이 발생하는 등 전동킥보드로 인한 시민 불편이 날로 증가하자 특별 규제에 나선 것이다. 이에 시는 주차위반 자동차 견인 조례에 전동킥보드를 포함하는 것을 시작으로, 지난 8월 1일부터 시민들이 불법 주정차 된 전동킥보드를 간편하게 신고하고 처리결과까지 확인할 수 있는 ‘민원신고시스템’..
디지털소식/원주
2022. 8. 5. 16: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