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카데미극장 부지,‘열린 문화·예술 공간’으로 조성
- 야외공연장, 시민 휴게공간, 소공원 등 조성 - 통합 문화 공유플랫폼 거점시설 구축 [디지털강원] 원주시는 원주 아카데미극장을 철거하고 시민들이 즐길 수 있는 열린 문화·예술 공간으로 조성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주변 재래시장과 새로운 상생의 길을 모색할 수 있게 됐다. 시는 극장 철거 후 야외공연장, 시민 휴게공간, 소공원 등을 조성, 중앙동 도시재생 문화공유플랫폼 조성사업과 연계한 통합 문화공유플랫폼 거점시설을 구축해 활용도를 높인다는 방침이다. 또한, 야외 문화공간을 확보함으로써 구)도심 상권 활성화를 위한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할 계획이다. 이 밖에도, 문화공유플랫폼 내 전시 공간, 소공연장 등을 활용하여 시민 누구나 찾을 수 있는 다양한 기획전시, 영화 상영을 상설화할 예정이다. 야외공연장에..
디지털소식/원주
2023. 4. 27. 09: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