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천 수변공간의 화려한 변신!
- 원주시, 원주천 수변공간 노후 시설물 환경디자인 벽화사업 완료 - 16곳에 생태자원 주제로 실사 세밀화 및 부분 트릭아트 적용 벽화 조성 [디지털강원] 원주천 일대 수변공간이 화려하게 변신해 시민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원주시는 최근 원주천 환경디자인 개선을 위해 추진한 ‘원주천 수변공간 노후 시설물 벽화사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수변 경관을 저해하는 노후 벽면 및 콘크리트 오·우수 맨홀 16곳에 원주천의 생태자원을 주제로 생명이 살아 숨 쉬는 듯한 실사 세밀화 및 부분 트릭아트를 적용한 벽화를 조성하는 사업이다. 자칫 흉물로 방치될 수 있었던 노후 시설물에 공공디자인을 적용해 수변공원을 이용하는 시민들에게 휴식과 힐링, 어울림과 소통의 문화공간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 특히, 원주천에 서식하거나 ..
디지털소식/원주
2021. 10. 27. 09: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