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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천 수변공간의 화려한 변신!

디지털소식/원주

by 디지털소식 2021. 10. 27. 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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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주시, 원주천 수변공간 노후 시설물 환경디자인 벽화사업 완료 

- 16곳에 생태자원 주제로 실사 세밀화 및 부분 트릭아트 적용 벽화 조성


원주천 수변공간 노후 시설물 벽화사업 수변의 아침 <사진=원주시>

 

[디지털강원] 원주천 일대 수변공간이 화려하게 변신해 시민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원주시는 최근 원주천 환경디자인 개선을 위해 추진한 ‘원주천 수변공간 노후 시설물 벽화사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수변 경관을 저해하는 노후 벽면  콘크리트 오·우수 맨홀 16곳에 원주천의 생태자원을 주제로 생명이 살아  쉬는 듯한 실사 세밀화  부분 트릭아트를 적용한 벽화를 조성하는 사업이다.

원주천 수변공간 노후 시설물 벽화사업 고요한 일상(좌), 미지의 갈대숲(우)

 

자칫 흉물로 방치될  있었던 노후 시설물에 공공디자인을 적용해 수변공원을 이용하는 시민들에게 휴식과 힐링, 어울림과 소통의 문화공간을 제공할  있게 됐다.

 

특히, 원주천에 서식하거나 출몰하는 동식물 등을 모티브로  작품을 통해 원주천의 생태계를 소개함으로써 사색과 재미를 동시에 느낄  있도록  의미를 더했다.

 

원주시는 앞으로도 쾌적하고 아름다운 도시경관 조성을 위해 도심  철교 옹벽  노후 구조물에 대한 환경디자인 개선사업을 지속해서 추진할 계획이다.

 


[기사제보 slife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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