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 친환경 디지털헬스케어 산업 지원센터 3월 착공
- 의료기기, 디지털헬스케어, 정밀의료 등 30개 기업 입주예정 [디지털강원] 원주시는 환경부 공모에 선정되어 설계 중인 ‘친환경 디지털헬스케어 산업 지원센터’를 내년 3월에 착공한다. 지정면 기업도시 내 의료기기종합지원센터 부지에 지하 1층, 지상 4층 규모로 건립되며, 건립비용은 국비(한강수계기금) 141억 원을 포함하여 총 250억 원이다. 지원센터 내에는 체험홍보관과 기업지원실, 의료기기 관련 기업이 입주할 수 있는 입주공간 30실과 창업전용공간 6실이 구축되며, 관리운영의 전문성을 확보하고 공공성을 유지하기 위하여 원주시 출연 의료기기 전문기관인 (재)원주의료기기테크노밸리가 위탁운영할 예정이다. 아울러, 의료기기 기업의 부족한 기업 입주 공간 확보를 위해 동화첨단의료기기산업단지 내 공공임대형 지..
디지털소식/원주
2023. 12. 24. 08: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