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정면 기업도시 국공립 원주하나어린이집 12일 개원
[디지털강원] 지정면 기업도시 내 국공립 원주하나어린이집이 신축공사를 모두 마치고 12일 개원한다. 원주 기업도시 지정면 가곡로 75에 990㎡·지상 2층 규모로 건립된 국공립 원주하나어린이집은 7개의 보육실을 비롯해 유희실, 강당, 교사실, 원장실, 놀이시설 등을 갖췄으며, 보육정원은 99명이다. 국공립 원주하나어린이집 신축사업은 지정면의 보육수요 부족을 해소하고 공보육 확대를 통해 보육 품질 향상을 도모하고자 하나금융공익재단과 푸르니보육지원재단, 원주시 등 3개 기관이 협약을 체결해 민간협력방식으로 추진됐다. 건립비 약 27억 원 중 하나금융 공익재단이 18억 원, 국·도비를 포함해 원주시가 9억 원의 예산을 투입했다. 원주시는 공보육 확충을 위해 500세대 이상 신규 공동주택 단지 내 국공립어린이집..
디지털소식/원주
2021. 11. 11. 09: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