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 갑 여준성 후보, 윤석열 정권의 ‘수도권 반도체 메가 클러스터 사업’에 강력 반발
[디지털강원] 원주갑 예비후보 여준성이 윤석열 정권의 '수도권 반도체 메가 클러스터 사업'에 대한 강력한 이의를 제기하고, '약속 위반'을 비판했다. 윤석열 대통령은 15일(월) 경기도 수원에서 개최된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토론회-세 번째, 민생을 살찌우는 반도체 산업' 행사에서 경기도 남부를 관통하는 세계 최대의 반도체 메가 클러스터를 조성 중이라고 발표하며 예상 투자 규모는 622조원이라고 밝혔다. 이에 대해 여준성 예비후보는 16일(화) 정부의 이러한 수도권 메가 클러스터 조성에 강력한 이의를 표하며, 강원도와 원주시는 원주가 메가 클러스터에 포함될 수 있는 방안을 제시하라고 요구했다. 윤석열 대통령은 당선인 시절에 원주시 부론 산업단지를 방문한 자리에서 "중부권 반도체 클러스터에 원주가 묶여서 함..
디지털소식/원주
2024. 1. 17. 23: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