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강원] 더불어민주당 원주갑 여준성 예비후보가 지난 1일 원주시청 브리핑룸에서 「아동 및 청소년을 위한 정책」을 발표했다.
여 예비후보는 원주가 아동과 청소년을 위한 정책이 부족하다는 비판에 대응하기 위해 이번 정책발표를 진행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그가 발표한 정책내용을 요약하였다.
첫 번째로, 어린이 복합문화공간과 청소년 콤플렉스 센터를 설립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아이들과 청소년들이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할 것이다.
둘째로, 어린이 전문병원과 달빛 어린이 병원을 추진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지자체와 의료계 협의체를 구성하여 빠른 추진을 목표로 하고 있다.
셋째로는 공공산후조리원 설치와 영유아 발달 검사 및 치료지원을 확대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경제적 부담 없이 산후조리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하고, 어린이 발달을 지원할 것이다.
넷째로는 초등학교 대상 통학로 교통안전점검을 추진한다. 이를 통해 등하교시간의 교통안전 위험을 줄이기 위한 대책을 마련할 것이다.
마지막으로, 초중고 교육분야 전담보좌진을 운영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학교 현안에 대한 빠른 대응이 가능하도록 지원할 것이다.
여 후보는 앞으로도 더 많은 정책을 발굴하여 원주의 아이들이 안전하고 풍요로운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디지털강원 기사원문]
[강길영 기자 slife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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