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 기후, 때 아닌 6월 우박세례
- 어른 엄지손톱 보다 더 큰 우박, 시설물과 차량 피해 우려 https://youtu.be/jsNvYQVx7iA [디지털강원] 때 아닌 6월 우박세례가 미국 중부 네브래스카 시드니에서 현지시간으로 7일 오후 4시, 우리나라 시간으로 8일 오전 7시부터 약 30분가량 쏟아졌다. 시드니 시티에 있는 한 시설에서 촬영된 영상에는 급작스러운 우박이 비와 함께 쏟아지면서 얼마 후 기세가 꺽이는 모습이 담겨있다. 떨어진 우박의 크기는 빗물에 녹기 전에는 어른 엄지손톱보다 더 컸을 것으로 추정된다. 현지인들은 우박세례가 퍼부어지는 동안 건물내에 안전하게 기다렸다가 이상기후가 종료된 이후 주차장의 차량과 시설물에 피해가 있었는지 조심스럽게 살폈다. [SEOL reporting from U.S.A.]
디지털소식
2022. 6. 8. 16: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