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 향토기업 삼양식품과 간담회
- 원주시·시민·관내 기업 상생 방향 및 지역사회 공헌 방안 논의 [디지털강원] 원주시는 10일 시장 집무실에서 지역경제 활성화를 견인해 온 향토기업 삼양식품(부회장 김정수)과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원주시·시민·관내 기업의 상생 방향, 향토기업으로서 지역사회 공헌 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원주시의 발전과 지역의 상생을 위해 큰 역할을 해주시는 삼양식품에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라며, “앞으로도 향토기업이 보다 안정적으로 성장해 나갈 수 있는 기업환경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삼양식품은 지난 1월 천사운동 후원금 1,004만 원을 기탁한 데 이어 4월에는 강릉 산불피해 지역에 라면 및 스낵류 1만여 개를 지원하는 등 지역사회와 상생을 위해 ..
디지털소식/원주
2023. 5. 10. 17: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