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명선 강원도 행정부지사, 아프리카돼지열병 방역 현장 점검
- 양구 양돈농장 발생관련 인근 춘천시 긴급방역 추진상황 점검 - 농장 추가 확산 차단을 위한 총력 대응 당부 및 방역관계자 격려 [디지털강원] 김명선 강원도 행정부지사는 양구군 양돈농장 아프리카돼지열병 발생과 관련하여 인근 시·군인 춘천시 긴급방역 현장을 방문하여 도내 양돈농장 추가 확산 차단을 위한 초동 대응상황을 점검하였다. 8월 18일 비육돈 폐사 10두 발생에 따른 동물위생시험소 정밀검사 결과 ‘양성’ 확진에 따라 8월 19~20일 사육돼지 5,614두 살처분·매몰·오염물건 처리 중 김 부지사는, 이번 농장 발생은 최근 집중호우로 인하여 야생멧돼지 아프리카돼지열병 검출지 등 주변 오염원이 떠내려와 농장 내로 아프리카돼지열병 바이러스가 유입되어 농장에서 발생한 것일 수 있다고 우려하고, 현 상황이..
디지털소식
2022. 8. 22. 0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