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 신한카드와 긴급재난지원금 선불카드 업무협약 체결!
- 온라인 접근성 낮은 노년층 등 위해 10만 원권 85,000매 제작 - 코로나19 상황 고려 11일 서면 협약 체결 [디지털강원] 코로나19와 물가 인상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민들에게 1인당 10만 원씩 긴급재난지원금 지급을 추진하고 있는 원주시가 11일 신한카드와 선불카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선불카드는 온라인 접근성이 낮은 노년층 등을 위한 것으로 10만 원권 85,000매를 제작할 예정이다. 코로나19 유행 상황을 고려해 서면으로 진행된 이번 협약에 따라 원주시는 카드 발급 대상자 선정 및 시스템에 대한 총괄관리 등을 맡고 신한카드는 카드 제작 및 공급, 시스템 개발 등을 하게 된다. 이번 협약에 이어 다음 주에는 시중 5개 카드사와 신용·체크카드 충전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디지털소식/원주
2022. 8. 16. 16: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