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3만 강원도민과 함께 모든 순간 응원” 강원FC, 극적인 시즌 첫 승.. 승리 분위기 이어간다
- 최용수 감독, “이길 수 있다는 자신감 얻었다” - 김병지 대표, “늘 응원해 주시는 강원도민과 서포터스 위해 노력할 것” - 김진태 구단주, “그 동안 마음 고생했을 선수들과 코칭스태프 격려” [디지털강원] 강원FC가 극적인 시즌 첫 승리를 거두었다. 강원FC는 지난 26일 오후 7시 춘천송암스포츠타운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1 2023 9라운드 홈경기에서 서울을 상대로 경기종료 직전 ‘극장골’로 극적인 승리를 거두었다. 이날 강원FC는 3-4-3 포메이션으로 서울을 상대했다. 양현준-박상혁-김대우가 공격진을 형성했고 정승용-서민우-한국영-유인수가 중원을 맡았다. 윤석영-김영빈-이웅희가 스리백으로 골문을 지키고 이광연이 지난 경기에 이어 골키퍼 장갑을 꼈다. 전반 24분 양현준이 측면에서 빠른 템포..
디지털소식/강원특별자치도
2023. 4. 27. 19: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