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 코로나19 2차 긴급재난지원금 17일 지급 시작!
- 14,180여 업소, 50만 원씩 총 70억 9천만 원 규모 - 정부 소상공인 희망회복자금 대상 업소 오는 30일까지 신속 지급 - 희망회복자금 미수령 업종 및 기타 업종 10월 5일~8일 방문 접수 [디지털강원] 코로나19 상생 국민지원금과 별도로 원주시가 지역 소상공인의 경영안정을 위해 자체 지원하는 원주시 2차 긴급재난지원금(가칭 ‘소상공인 특별지원금’) 지급이 17일부터 시작된다. 이번 원주시 2차 긴급재난지원금은 코로나19 장기화 및 행정명령으로 인한 영업피해를 보전하고 그동안 방역 조치에 적극적으로 협조해온 시민들을 배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상은 2020년 11월 10일부터 2021년 6월 30일까지 코로나19 방역 지침에 따른 집합금지 및 영업제한 업종을 비롯해 여행사, 이벤트업, 택시..
디지털소식/원주
2021. 9. 17. 14: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