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강원] 원주시 역사박물관이 주최한 제10회 원주역사그림 공모전에서 문막고등학교 1학년 김준원 학생이 ‘김수환 추기경과 지학순 주교’라는 작품으로 대상을 차지했다.
김수환 추기경과 지학순 주교가 원동성당 앞에서 함께 어깨동무하고 있는 모습을 표현해 그동안 출품되지 않았던 원주의 근대 역사 인물을 소재로 한 점에 더해 올해가 지학순 주교의 탄생 100주년임을 기념하는 의미가 잘 담겨 대상의 영광을 안았다.
이번 공모전에는 9월 한 달간 총 322명의 학생이 참여한 가운데 대상 1명, 금상 3명, 은상 5명, 동상 7명, 입선 30명 및 단체상 1곳이 선정됐으며,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시상식은 생략하고 상장만 개별적으로 수여한다.
금상은 버들초 6학년 이은서(나의 고장 원주)·섬강초 6학년 조예진(원주 역사는 세계화 되어!)·버들초 3학년 최윤서(기찻길과 함께 지나간 과거와 현재) 학생이 수상했으며, 단체상은 67점을 출품해 총 10점의 입상작을 배출한 버들초등학교에 돌아갔다.
원주시 역사박물관에서는 입상 작품을 전시 및 지역 홍보 책자 등 문화 콘텐츠로 활용할 계획이다.
자세한 내용은 원주시 역사박물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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