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청 공무원노조] 지방의회 인사권 독립 첫 악용 시도 철회 관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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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청 공무원노동조합(위원장 우해승)은 원주시의장 인사전횡(측근 보은인사) 시도 철회 관련하여 아래와 같이 입장을 밝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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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강원] 원주시청 공무원노조(위원장 우해승)가 27일 원주시의회 의장의 공무원 인사 승진 추진 철회에 대한 입장문을 발표했다.

 

원주시청 공무원조조는 "26일(화) 원주시의장의 무리한 승진 인사 추진에 대해 문제제기했고, 같은 날 오후에 28일(목) 인사위원회에서 승진 관련 내용을 상정하지 않겠다는 원주시의장의 결정을 확인했다"면서 "(그것은)당연한 결정이며 다행한 일이다. 원주시의회의 독립된 인사권 행사가 원주시 인사체계를 뒤흔드는 방식으로 이루어져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다만, 이런 일이 되풀이 될 수도 있으므로, 원주시청 공무원노조는 "건강한 견제자로서 역할을 다 할 것"라고 밝혔다.

 

[기사전문]

https://www.digitalgw.co.kr/news/view.php?no=367#none; 

[원주시청 공무원노조] 지방의회 인사권 독립 첫 악용 시도 철회 관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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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길영 기자 slife2@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