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강원] 원주시는 4월 4일부터 15일까지 아파트 등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재활용품 회수 취약 품목인 폐건전지와 폐형광등을 집중 수거한다고 밝혔다.
폐건전지와 폐형광등은 수은, 중금속 등을 함유하고 있어 그대로 매립하거나 소각하면 환경오염을 일으키고 인체에 해로운 물질을 발생시키지만, 적정 수거·처리하면 환경오염을 방지하고 자원을 재활용할 수 있어 일거양득의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아파트 등 공동주택 거주자는 단지 내 비치된 전용 수거함에 배출하고, 단독주택 거주자는 가까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전용 수거함에 배출하면 된다.
공동주택의 경우 배출된 폐건전지와 폐형광등을 한곳에 모아 재활용 가능 폐기물 콜센터(1900-9612)에 수거 요청하면 된다.
특히 깨진 형광등은 수거가 어려우므로 깨지지 않도록 주의해야 하며, 만약 깨졌을 경우 신문지와 끈을 활용해 묶은 뒤 일반 종량제봉투에 넣어 배출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폐건전지와 폐형광등으로 인해 유해 물질이 발생하지 않도록 시민들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강길영 기자 slife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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