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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전통시장 이용하기 및 소비 촉진’ 캠페인 실시

디지털소식/원주

by 디지털소식 2022. 3. 25. 1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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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월 25일 중앙동 전통시장 일대에서 소비 촉진 캠페인, 장보기·식사 예정 

- 조종용 원주시장 권한대행 등 간부 공무원 포함 시청 직원 100여 명 참여


사진=원주시

[디지털강원] 원주시는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라 경영악화를 겪고 있는 전통시장의 활성화를 위해 3 25 오후 4 30 중앙동 전통시장 일대에서 소비 촉진 캠페인을 추진한다.

 

 캠페인에는 조종용 원주시장 권한대행을 비롯해 간부공무원  시청 직원 100 명이 참여해 소비 촉진 문구가 적힌 어깨띠를 두르고 시민들에게 전통시장 이용을 홍보할 계획이다.

 

또한, 캠페인  8 이하로 조를 나눠 전통시장과 주변 상점에서 온누리상품권 등을 이용해 장보기와 식사를 진행하며,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는 우리 동네 장보기와 점심·저녁 식사를 하는   부서가 원주시 지역 경제 살리기에 동참한다.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캠페인에 참여하는 직원들은 방역지침을 철저히 준수해 임하게 된다.

 

시는 이번 캠페인을 일회성에 그치지 않고 매월 추진한다는 계획이며,  캠페인과 별도로 매주 금요일을 ‘전통시장  상점가 장보기의 날’로 지정해 시청 직원과  출자·출연기관 직원을 대상으로 시장 활성화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게  예정이다.

 

조종용 원주시장 권한대행은 “코로나19 오랫동안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 상인분들에게  힘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지원 대책을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강길영 기자 slife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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