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강원] 원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 ‘라온합창단’(원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장 정진애, 지휘자 백성경, 반주자 권영미, 단원 19명)이 지난 15일 강릉 세인트존스호텔에서 열린 ‘2022 평창장애포럼(PyeongChang Disability Forum, PDF)’개회식 축하공연에 참가했다.
평창장애포럼은 강원도가 주최하고, 2018평창기념재단이 주관하는 행사로 올해 3회를 맞이하였으며 '누구도 배제되지 않는 세상' '패럴림픽 무브먼트로 물들이다'라는 두 개의 슬로건 아래 코로나 속 장애인 권리실현을 위한 포괄적인 사회발전 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행사이다.
이날 무대에서 라온합창단은 모든 사람에게 희망을 주고자 하며 행복하길 바란다는 의미를 담은 아리랑, 희망(자작곡), 행복해요 세곡을 준비해 15분간 무대를 선보였으며, 참가자들에게 큰 호응과 박수갈채를 받았다.
‘라온 합창단’은 2022년 강원사회복지공동모금회 공모사업 선정이 되어 지원을 통해 프로그램이 운영되고 있으며, 지난 2006년 창단 이래 제8회·16회 강원 장애인 하나되기 합창경연대회 대상, 2021년 제29회 세계 장애인의 날 기념 전국 장애인 합창대회 하모니상을 받은 바 있다.
[강길영 기자 slife2@hanmail.net]
원주시, 폐의약품의 원활한 수거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 (0) | 2022.03.21 |
---|---|
연세대학교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 류훈 교수,서울·경기·강원권 최초 배꼽탈장 로봇수술 성공! (0) | 2022.03.21 |
원주시청 공무원노동조합, 선거사무 개선 요청 (0) | 2022.03.19 |
원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 정보화교육 개강 (0) | 2022.03.19 |
민주당 의장출신 3인, 원주시장 출마예정자 후보단일화 선언 (0) | 2022.03.18 |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