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강원] 원주시장애인가족지원센터(센터장 이현귀)가 지난 15일 원주지역 봉사단체인 ‘중원 따.사.모(따뜻한 사람들의 모임, 회장 박성욱)로부터 노후된 컴퓨터 및 사무기기 교체 기금 100만원을 후원받았다.
‘따사모’는 원주지역 독지가들로 결성된 모임으로, 2000년 이후 원주지역에서 장학금 수여, 복지시설방문 등 다양한 활동을 지속하고 있는 봉사단체이다.
이현귀 센터장은 “코로나로 인해 어려운 상황에서도 후원에 동참해주신 회원분들께 감사드리며, 노후화된 컴퓨터 교체로 업무의 효율성을 높이고 장애인 가족이 지역사회에서 더불어 행복하게 살아가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강길영 기자 slife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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