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강원] 원주시가 작년에 이어 올해도 고령 운전자를 대상으로 운전면허 반납 시 10만 원이 충전된 교통카드를 지급한다.
지원 대상은 원주시에 주소를 둔 만 65세 이상 고령 운전자이며(경찰서 또는 면허시험장에 자진 반납해 2020년 1월 1일 이후 실효 처리된 자 포함), 이미 면허증을 반납해 교통카드를 지원받은 운전자는 대상에서 제외된다.
면허증 소유자 본인이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반납하면 교통카드를 바로 받을 수 있으며, 대리인(배우자, 자녀 등)이 반납 시에는 경찰서 민원실을 방문해 면허 반납 후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교통카드를 받을 수 있다.
한편, 작년 원주시 고령 운전자 면허증 반납은 총 514건이었다.
이길복 교통행정과장은 “다양한 교통안전 시책을 추진해 어르신은 물론 원주시민 모두가 안전하게 교통을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강길영 기자 slife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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