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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면허증 자진 반납한 고령 운전자에게 교통카드 지급

디지털소식/원주

by 디지털소식 2022. 3. 3.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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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만 65세 이상 고령 운전자 대상 

- 주소지 행정복지센터에 반납 시 10만 원 충전된 교통카드 지급


[디지털강원] 원주시가 작년에 이어 올해도 고령 운전자를 대상으로 운전면허 반납  10 원이 충전된 교통카드를 지급한다.

 

지원 대상은 원주시에 주소를   65 이상 고령 운전자이며(경찰서 또는 면허시험장에 자진 반납해 2020 1 1 이후 실효 처리된  포함), 이미 면허증을 반납해 교통카드를 지원받은 운전자는 대상에서 제외된다.

 

면허증 소유자 본인이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반납하면 교통카드를 바로 받을  있으며, 대리인(배우자, 자녀 ) 반납 시에는 경찰서 민원실을 방문해 면허 반납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교통카드를 받을  있다.

 

한편, 작년 원주시 고령 운전자 면허증 반납은  514건이었다.

 

이길복 교통행정과장은 “다양한 교통안전 시책을 추진해 어르신은 물론 원주시민 모두가 안전하게 교통을 이용할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강길영 기자 slife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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