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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상애원, 2021년 사회복지시설 평가 ‘우수’등급 선정

디지털소식/원주

by 디지털소식 2022. 2. 23. 2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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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국 137개 양로시설 중 상위 5%에 포함 

- 강원도 시·군 중 유일하게 우수 등급 선정


사진=원주시

[디지털강원] 원주시 상애원(원장 이수하)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보장정보원이 공동 주관한 2021년도 사회복지시설(양로시설 부문) 평가’에서 “우수”등급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전국 137 양로시설을 대상으로 시설  환경, 재정  조직 운영, 프로그램  서비스, 생활인의 권리, 지역사회 연계, 시설 운영 전반  6 분야에 대해 서면 평가, 현지실사, 인터뷰  만족도 조사로 평가됐으며, 상애원은 상위 5%(7개소) 포함되어 “우수”등급에 선정됐다.

 

상애원은 강원도 시·군  유일한 “우수” 등급으로, 특히 8 연속 사회복지시설 평가에서 “우수” 등급에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보건복지부  한국사회보장정보원에서는 3 우수기관에 대해 재정 인센티브를 지급할 계획으로, 상애원은 7백만 (최고금액) 인센티브를 받을 예정이다.

 

상애원 이수하 원장은 “입소 어르신과 종사자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행복하게 지낼  있도록 노력한 결과 좋은 성과를   있었다.”라며, “앞으로도 입소자를 위한 다양한 여가·건강 프로그램과 안전 운영 사례를 발굴해 도입하고, 종사자의 복지를 향상하는  내실 있는 시설 운영을 추진하겠다.”라고 밝혔다.

 

 


[강길영 기자 slife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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