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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리문학공원, 박경리 선생 도서 및 기념품 판매

디지털소식/원주

by 디지털소식 2022. 2. 17.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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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17종, 에코백, 안경닦이, 머그컵, 책갈피 등 기념품 4종


박경리문학공원 기념품 <사진=원주시>

[디지털강원] 박경리문학공원은 박경리 선생의 장편대하소설 「토지」를 비롯하여 대표작인 「김약국의 딸들」, 유고 시집 「버리고  것들만 남아서  홀가분하다」 등의 도서와 함께 박경리 선생의 필체와 작품  특징들을 담아낸 기념품 판매를 시작했다.

 

박경리문학공원은 연간 10  이상의 탐방객이 방문하는 원주의 대표적 명소로, 문학공원 방문을 기념하고 선물용 기념품 구입을 희망하는 탐방객들의 요구에 부응하기 위해 문학의  1층에 판매장을 마련했다.

 

기념품은 박경리 선생이 생전에 애정을 갖고 키우던 고양이와 거위를 수놓은 에코백과 선생의 필체가 담긴 안경닦이(2), 책갈피(5 1set) 그리고 머그컵(2 1set)  4종이고, 도서는  17종이다.

 

박명옥 문화예술과장은‘박경리문학공원은 도심 가까이에서 코로나로 지친 마음을 치유할  있는 최적의 공간’이라며, ‘문학공원에서 인생의 수많은 어려움을 작품으로 승화시킨 박경리 선생의 혼이 담긴 작품들과 흔적을 느낄  있는 기념품들을 만나볼  있다’라고 전했다.

 


[강길영 기자 slife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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